[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는 25일 박대근 한양대 교수 등 민간자문위원 25명을 새로 위촉하는 등 2기 민간위원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정책 수립 등에 관한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대통령이 의장을 맡으며 헌법에 설치 근거를 두고 있다.
다음은 민간자문위원 명단
▲부의장 = 이영선 코피온 총재
▲기초경제Ⅰ분과 위원 = 박대근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박재현 매일경제신문 편집상무 겸 논설주간, 박정수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 박창균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이상승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임병인 충북대 경제학과 교수,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기초경제Ⅱ분과 위원 = 이인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김대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글로벌경영대학장,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 재정복지정책 연구부장, 이 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전병목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 한유경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
▲혁신경제분과 위원 =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송승환 ㈜피엠씨프러덕션 예술감독, 왕상한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이사 회장, 주영섭 서울대 공대 산학협력추진위원장, 허 윤 서강대 국제대학원장, 홍범식 베인앤컴퍼니 아시아정보통신부문 대표
▲균형경제분과 위원 = 이기영 경기대 경제학과 교수, 김주한 서울대 의대 교수,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장, 박정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 겸 주필, 한 준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