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2일간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한우의 날을 기념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행사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농축협 하나로마트, 주요 온라인몰 등 21개 업체의 1811개 매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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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의 100g당 할인판매 가격은 등심 9370원, 양지 4640원, 불고기·국거리류 3480원이다. 2등급은 등심 5830원, 양지 4110원, 불고기·국거리류 2990원이다. 실제 할인판매 가격은 업체와 부위·등급에 따라 다르며, 참여 업체별 정상가격과 비교한 최대 할인율은 63%다.
업체별 행사 기간은 차이가 있다. GS리테일과 홈앤쇼핑·지마켓·옥션·NS쇼핑·쿠팡·11번가 등은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참여한다. 이마트와 홈플러스·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SSG닷컴은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407개 매장과 농협몰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행사를 연다. 하나로마트의 할인 품목은 매장별로 다르다.
행사 일정과 대상 품목은 업체별 재고 사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전국한우협회 누리집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축산물 소매가격 비교 앱 ‘여기고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한우를 즐기길 바란다”며 “축산물 소비자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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