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 지붕 구조물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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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철골 구조물 접합부 일부 변형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단계적 보수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일부 지붕 구조물의 문제점을 발견해 보강 작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 | 고척스카이돔 전경. (사진=서울시설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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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안전점검 과정에서 지붕 철골 구조물 접합부가 일부(23곳) 변형되고, 횡단 캣워크(고소 점검로) 바닥판 걸침 길이가 부족한 것이 확인됐다.
이에 공단은 시민 안전을 위해 이달 초 해당 부분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올해 10월 14~24일, 내년 1월 20일~3월 14일 단계적으로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스포츠 행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대관 일정을 고려해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경기장 운영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나, 향후 보강 작업 완료 전까지 문화행사 시 무대 조명이나 스피커를 지붕에 매다는 무게를 기존 45톤(t)에서 절반인 22.5t으로 줄여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