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제프리즈는 20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스틸(X)의 투자의견을 개시했다. 제프리즈의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라페미나는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스틸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45달러로 제시했다.
라페미나는 미국 금속업에 대한 경제 전망이 이전보다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는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안, 칩스 법안,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 등에 힘입어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봤다.
또, 라페미나는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스틸뿐만이 아니라 클리블랜드-클리프스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과 주당 22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스틸의 주가는 1% 상승해 3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