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위(WE)호텔 제주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12월1일부터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페스티브 시즌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파티 박스' 제공,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으로 구성한다. 파티 박스에는 와인 1병과 치즈, 소고기 꼬치 & 샐러드, 과일, 디트로이트 피자 등이 담긴다.
새로운 시작에 행복한 기운을 줄 '해피 윈터 패키지'는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하며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의 '해피 아워'(생맥주 2잔, 샌드위치 & 감자튀김, 훈제연어 리코타 샐러드) 1회 이용, 100% 당첨 럭키 드로우 1회 참여, 1시간 얼리 체크인 서비스 등으로 구성하며, 2박 시 '조식 뷔페'를 2인에게 1회 제공한다.
자연 속 건강한 겨울 미식 여행을 위한 '테이스티 윈터 패키지'는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하며 다채 레스토랑에서 방어회 프로모션 메뉴 2인, 조식 뷔페 2인 등으로 구성되며, 2박 시 혜택으로 식음 크레딧 3만원권을 1회 제공한다.
세가지 패키지 모두 슈페리어룸 산전망 1박에 필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천연 화산 암반수 실내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피트니스 2인 입장, 매직 아트 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할인 제공 등을 진행한다. (사진=위호텔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