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코로나19로 해상운송 환경이 어려운데도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선복 지원 등 상생 노력을 펼쳐준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간 HMM은 미주 서·동안과 유럽, 러시아, 호주, 베트남, 인도 등 선복이 부족한 구간에 임시선박 총 60척가량을 주 1회 꼴로 투입해 국내 수출기업의 물류 애로를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앞서 HMM은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난해 12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HMM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하면서 수출기업이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수출화물을 원활하게 운송하고자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