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7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2,016.00㎡, 연면적 23,173.86㎡, 총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다.
이 중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23호), 지상 2층~지상 13층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22.14㎡ 238실과 29.93㎡ 166실 등 오피스텔 404실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분리형 원룸과 투룸 등으로 높은 공간 활용도를 선보였다. 또한 전체 자주식 주차 설계를 적용해 총 214대까지 주차 가능하며 이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답십리역 한성 아펠시티’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인접한 2호선 용답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답십리역 이용 시 종로까지 약 15분대, 용답역 이용 시 선릉역까지 약 25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답십리역에서 두정거장 거리인 왕십리역에서 지하철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 4개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입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로 2층 주민 공동도서관, 공용세탁실, 입주자전용 피트니스 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옥상에 조성되는 트랙 공원으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최첨단 커뮤니티시스템인 ‘LG홈 IoT(Internet of Things)’를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전력차단, 가스밸브 및 플러그 제어가 원격으로 가능하며 창문, 출입문 개폐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보안과 편리함을 강화했다.
자연문화공간인 청계천과 답십리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하다. 여기에 하늘병원, 청량리 성바오로병원, 한양대병원 등 종합병원이 가까이 있어 다양한 편의·문화시설을 고루 갖췄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강점이다. 오피스텔 인근 한양대를 비롯해 고려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주요 명문대학이 밀집돼 있어 대학생 및 교직원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동대문 상권 10만명의 종사자와 강남, 종로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일대 답십리 뉴타운을 비롯해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2019년 예정) 등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동북생활권의 주거·상업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향후 부동산 경기 상승 시 시세차익 등도 노려볼만 하다.
시공은 한성프러스 종합건설가 맡았으며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29번지 도이치모터스빌딩 5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