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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9월 獨 뮌헨 올림픽경기장서 100주년 기념행사

김형욱 기자I 2016.08.04 18:35:19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BMW가 내달 독일에서 대대적인 10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BMW코리아는 BMW가 9월1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올림픽경기장에서 100주년을 기념한 ‘BMW 페스티벌 나이트’를 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각 분야의 세계적인 저명 인사와 가수, DJ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장 주차장에서는 국제 BMW클럽의 대규모 모임도 열린다.

BMW는 앞선 3월부터 독일 BMW박물관에서 100년 역사 중 중요한 의미를 갖는 자동차 모델을 소개하는 BMW 마스터피스(명작) 100선 전시회를 여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BMW 설립 100주년을 맞아 독일 BMW박물관에 전시된 BMW 클래식 모델. BMW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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