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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라이엇 게임즈와 현대백화점이 TFT 신규 세트 ‘신비의 숲’ 출시를 앞두고 마련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TFT 와일드 팬페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치지직이 주관하는 인플루언서 매치는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의 개방형 무대에서 열린다.
매치에는 전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 선수와 치지직 스트리머 등 8명이 참여한다. 스트리머 꼴랑이, 박홍시, 영듀, 정령왕을 비롯해 ‘앰비션’ 강찬용, ‘베릴’ 조건희, ‘인섹’ 최인석 등 전 프로 선수, 모델 정혁이 두 팀으로 나뉘어 4대4 대항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관람형 행사를 넘어 현장 관객과 온라인 시청자가 경기 전개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매 경기마다 미션 카드가 공개되고, 팬들은 실시간 투표를 통해 참가자들이 수행할 미션을 결정한다. 팬들이 선택한 미션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지는 만큼 승패 외에도 새로운 관전 요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현장 관심도 높았다. 역대 최대 규모 TFT 오프라인 행사로 마련된 이번 행사 사전예약은 약 3초 만에 조기 마감됐다. 치지직은 지난 13일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팀 선정 방송도 스트리밍하며 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회 현장에서는 치지직 인플루언서와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미팅과 아이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15일 본 대회는 치지직 게임 채널 공식 중계와 참가자 8명의 개인 채널 등 총 9개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치지직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자신의 채널에서 해당 경기를 같이보기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치지직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공식 채널이나 참가 인플루언서 개인 채널을 30분 이상 시청한 이용자에게 게임 내 보상도 제공할 계획이다.
치지직은 지난해 12월 라이엇 게임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주요 e스포츠 대회 중계를 비롯해 스트리머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해왔다.
지난 6월에는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과 연계해 스트리머와 팬 110명이 원주에서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CSI 원정대’를 진행했다. 온라인에서 형성된 스트리머·팬 커뮤니티를 오프라인 현장 경험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치지직은 네이버가 보유한 기술력과 커뮤니티 역량을 기반으로 주요 e스포츠 지식재산권(IP)과 연계해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스트리머에게는 새로운 콘텐츠 제작과 활동 기회를, 이용자에게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치지직만의 콘텐츠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