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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이들은 시공사인 흥화건설 소속 현장관리소장 이모(60대)씨와 감리단장 안모(60대)씨 그리고 외부 전문가로 초빙된 구조기술사 이모(50대)씨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2시 32분께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 일부가 갑자기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철거 작업 중 이상 징후가 발견돼 공사를 중단하고 안전 점검을 벌이던 중이었으나, 상판을 떠받치던 보가 끊어지면서 참변으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현장을 점검하던 3명이 숨지고, 현장 작업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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