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기반 구축...'전국민 AI 한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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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01.09 14:00:00

[2026 경제성장전략]
학생·청년·장병·자영업자 모든 국민 맞춤형 AI 교육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센터 구축…"AI 직접 실습·개발"
AI 활용 사업 독려…국가공인 민간 AI 자격증 확대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정부가 모든 국민들이 인공지능(AI)을 일상에서 한글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민 AI 한글화’ 정책을 추진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AI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청년, 군 장병, 자영업자 등 모든 국민에게 맞춤형 AI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강남구 로봇·AI 경진대회에서 한 어린이가 인공지능 감정로봇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교육부는 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에 포함된 AI 한글화 정책은 국민들이 AI를 한글처럼 편하게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AI 기본교육을 확대하고 AI를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도 AI 활용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직·재직 중인 청년과 군 장병에게도 취업·업무 적용이 가능한 AI 교육을 진행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게도 AI 교육을 진행해 사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온라인 통합 AI 교육 플랫폼 ‘우리의 AI러닝’을 조성하고 맞춤형 AI 교육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오프라인 AI 교육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교육센터인 ‘AI 라운지’ 5곳을 구축해 국민들이 AI를 직접 개발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정부는 이러한 맞춤형 AI 교육을 올해 1분기부터 추진한다.

아울러 AI 교육을 받은 국민들이 AI를 실제로 활용하고 양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를 통해 국민들이 AI를 활용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실제 사업화까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국가공인 민간 AI 자격증도 확대해 국민들의 AI 자격증 취득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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