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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링 오른 김경수 “참여가 민주주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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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5.04.15 16:07:45

15일 SNS 통해 “더 큰 빛의 연대 만들겠다”
“경선 흥행해야 압도적인 정권교체 나아갈 수 있어”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15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약속하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사에 마련된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처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알렸다.

그는 “이번 경선은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위한 출발선”이라면서 “국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도구”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재명, 김동연 후보님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놓고 고민하는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그 끝에 더 큰 빛의 연대가 만들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참여가 민주주의 생명”이라면서 “민주당 경선이 흥행해야 압도적인 정권교체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 국민과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증명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빛의 연대로 ‘나와 우리의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나와 우리, 모두가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기회를 달라.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대선 경선 참여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기탁금은 예비후보자 1억원, 본경선 후보자 3억원을 합친 총 4억원이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 지사 간의 3파전이 예상된다. 후보자 합동 토론회는 오는 18일 지상파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민주당은 오는 1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강원·제주 등 총 4차례 지역순회 경선을 진행한다. 경선 마지막 날인 수도권 경선에서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함께 공개하고, 투표 결과를 합산해 대통령 후보를 최종 결정한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의 국민참여경선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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