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는 프리 밴 수준 이상으로 트래픽이 올라왔다. 매출도 과거 분기 최대치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밴이 풀렸을 때 시장에 약간의 혼선은 있었던 것 같다. 3개월 한시 등등 사실 아닌 얘기들이 있었다. 서비스 재개 이후 게임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켰고 인도 유저들도 이를 공감하고 있다. BGMI 매출도 과거 수준을 조만간 회복하는 것은 물론, 이를 넘어 더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크래프톤(259960)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