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최근 출시한 '포낙 오데오 파라다이스 보청기'의 블루투스 멀티 페어링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포낙의 '오데오 파라다이스 보청기'는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되는 전자기기라면 기종 상관없이 최대 8개의 전자기기와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하며, 2대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페어링도 가능하다. TV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영화를 보다가 휴대전화로 전화가 오면 블루투스 연결 해지 및 재연결 과정 없이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포낙의 전용앱을 이용해 간편하게 보청기 소리 조절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소노바코리아 포낙보청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