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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일 장성급 장교 인사를 통해 2년 임기를 채우고 떠나는 이승도 사령관 후임으로 김 사단장을 발탁했다. 김 사단장은 중장 진급 이후 12일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태성 신임 사령관은 대전 출신으로 해군사관학교 42기로 임관했다. 임관 시 수석 졸업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는데, 이례적으로 해군이 아닌 해병대를 선택해 화제가 됐다.
해병대 1연대장과 해병대사령부 작전계획처장,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참모장, 해병대 6여단장(백령도), 해병대사령부 전력기획실장,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등 주요 직책을 거쳤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에 대해 “전략적 식견과 연합·합동작전 역량을 갖췄으며 정책 마인드와 군사적 감각이 뛰어나고 선·후배 장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장군”이라면서 “조직을 안정감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해병대사령관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군인사법 개정에 따라 2년 임기 이후 전역해야 했던 해병대사령관도 4성 장군인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과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러나 이번 인사에서 4성 장군 인사가 이뤄지지 않아 이승도 사령관은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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