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아이유쉘은 총 2100세대 가운데 현재 1차분 883세대를 조성 중이다. 우방아이유쉘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을 고루 갖춰 사천 지역 부동산 경기에 활력소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립총회에서는 김황식 추진위원장이 조합장으로 선임됐다. 더불어 사업 관련 안건상정 투표를 진행, 서면 결의서를 포함해 참석 조합원 과반수 이상의 압도적 찬성으로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김 위원장은 사천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립 성공을 다짐했다.
그는 “조합 운영에 만전을 기해 아파트 건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천을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가 탄생하도록 투명성과 공정성을 철칙으로 삼고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조합원 질의응답에서는 실생활에 중점을 둔 의견이 다수 나왔다. ‘화장실 바닥의 높이를 낮춰 문 개폐가 원활했으면 한다’‘안방 베란다를 거실을 통해 출입하길 원한다“ 등이 제기된 것. 이와 관련해 추진위원회는 아파트 설계시 조합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주택조합 업무대행 및 총괄시행을 담당하는 ㈜도화산업개발의 김홍근 대표는 빠른 사업 진행을 약속했다. 그는 ”현재 토질 검증이 완료되고, 5% 이상 지하공사가 이뤄져 빠른 진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평균 시세보다 낮은 가격, 빠른 사업 추진, 청약통장 無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