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성과 공유 공동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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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I 2025.12.02 12:00:00

2공공부문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 지원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등 장관 표창
기관 우수사례 발표…가족지원 성과 공유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3일 중구 서울YWCA회관에서 ‘2025년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성과 공유 공동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성평등가족부에 설치된 현판. (사진=연합뉴스)
이번 공동연수에는 사업 참여기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성평등 조직문화가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사후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은 공공부문 구성원의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조직 내 정책과 제도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0~2021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2년부터 본격 확대되었으며 일·생활 균형, 인사·배치, 경력개발 등 조직문화 전반의 진단과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동연수에서는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여성인재의 지속적인 경력성장을 위한 제도와 육아휴직 복귀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등 9개 기관과 개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어 수상기관인 용인시(지방정부), 한국부동산원(공공기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지방공공기관)에서 기관유형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사후관리 방향 발상 모으기’ 세션과 조직 내 직무소진을 완화하기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참여로 시작된 변화가 기회와 권리가 보장되고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일터 조성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수렴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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