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흑당 버블티 출시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대만 샌드위치 브랜드 ‘홍루이젠’은 15일 ‘흑당 버블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흑당 버블티는 진한 풍미와 고급스러운 단맛이 일품인 흑당시럽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타피오카 펄, 부드러운 우유와 고소한 밀크폼, 쌉싸름한 홍차가 조화를 이뤄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음료에 함유된 흑당은 화학적인 정제과정을 통해 영양소가 파괴된 일반 설탕과 달리 영양분을 그대로 살리면서 자연 그대로의 깔끔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비정제 흑설탕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무카페인 홍밀크와 깔끔하고 달콤한 홍루이젠 흑당 밀크티 등도 판매해 다양한 흑당 음료 중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음료를 취사선택할 수 있다.

신메뉴 ‘흑당 버블티’는 7월 15일부터 전국 150여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후에는 6일 간 매일 7,777잔을 제공하는 (매장당 선착순 50명) 이른바 ‘흑당 버블티’를 무료로 제공하는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 매장 및 상세 정보는 홍루이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흑당 버블티는 사탕수수의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에 도움이 되고 피로회복에 탁월한 비정제 흑설탕을 주원료로 해 지친 여름에 활기를 충전할 수 있는 음료다”라며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 피로회복을 원한다면 홍루이젠 흑당 버블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루이젠은 이번 흑당 버블티 출시에 앞서 무더위로 지친 여름, 입맛을 돋워주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열대과일 시리즈인 수제 애플망고 샌드위치와 수제 파인애플 샌드위치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