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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유럽 순방 중인 조광한 시장과 신민철 시의회 의장 및 방문단이 지난 4일부터 이틀 간 세계경제포럼 사무국과 다보스 국제회의 센터를 방문해 인문포럼 유치 전략을 모색했다고 9일 밝혔다.
조광한 시장 등 방문단은 4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세계경제포럼(WEF) 사무국의 Community Leader를 맡고 있는 김중현 씨와 피야 빙 코어러브사브(Piyamit Bing chomprasob), 프로그램 전문가 이다라, 멜리샌드 시프터(Melisande Schifter) 등을 만났다.
이어 5일에는 다보스에 위치한 국제회의 센터를 방문, 제닌 브라제럴(Janin Brazerol) 코디네이터와 함께 컨퍼런스 시설을 2시간 동안 둘러보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을 통해 방문단은 김중현 씨로부터 WEF가 세계적인 포럼으로 성장한 비결과 다보스에서 포럼이 개최하게 된 배경 등을 들었다.
다보스 포럼은 1971년 클라우드 슈밥 교수가 창립한 유럽경영자 포럼에서 시작해 1970년대 중동전쟁에 의한 오일쇼크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자 정치지도자들도 함께 참여해 1987년부터 세계경제포럼(WEF)으로 명칭을 바꿔 세계 경제, 국제분쟁 등의 해결을 모색하는 플랫폼이자 글로벌 이슈에 대한 싱크탱크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유네스코 인물로 선정된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실학박물관이 있고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조안면의 지리적 이점은 다보스의 TFAI(Think, Feel, Act, Impact) 전략을 실행하기에 최적”이라며 “조안면에 세계적인 인문포럼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가적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