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잡화 브랜드 '안야 힌드미치', 맞춤형 폰케이스 출시

이성웅 기자I 2018.07.05 16:11:13

''핌프 유어 폰'' 제품…스트랩·참·스티커로 개성 강조

안야 힌드마치, ‘핌프 유어 폰’ 컬렉션 출시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수입 브랜드인 영국 ‘안야 힌드마치’는 휴대전화 액세서리 제품군 ‘핌프 유어 폰’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양한 가죽 케이스에 각종 장식을 부착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군이다.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스마트폰 케이스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이 케이스는 밝은 분홍색부터 형광 주황색과 형광 노랑 등 화사하고 밝은 색상으로 출시된다. 물결무늬와 뱀피 무늬도 있다. 가죽 소재로 제작되며 안감에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가 들어갔다. 대상 휴대전화 기종은 아이폰 7·8과 아이폰 7·8 플러스, 아이폰X이다.

휴대전화 케이스 측면 구멍엔 줄이나 ‘참(행운의 부적)’ 장식을 달 수 있다. 뒷면엔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도 붙일 수 있다. 아울러 카드 지갑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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