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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행정학과·베티카 주식회사, 빅데이터 공동연구 협약 체결

김보영 기자I 2017.06.14 16:06:53

빅데이터 산학협력·인적자원 교류 등 펼칠 예정

1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총장 유병진) 인문캠퍼스 본관 1654호에서 열린 ‘지역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공동연구 협약식’에 참석한 류왕보(왼쪽) 베티카 주식회사 대표와 기정훈 행정학과 학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1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인문캠퍼스 본관 1654호에서 명지대 행정학과(학과장 기정훈)와 국내 공공마케팅 벤처기업인 베티카 주식회사(대표 류왕보)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명지대는 두 기관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연구 및 교류 협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정훈 행정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주재현 행정학과 교수 행정학과 학생회장과 부회장, 베티카 주식회사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상호 보유 중인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명지대 빅데이터 분석 연구소와의 산학협력 공동 연구 추진 △베티카의 공공 마케팅 사업 등 공공 프로젝트의 개발 및 참여 지원 △행정학과 학부 및 대학원생, 소속 교원 등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 및 지원 △그 외 발전적 협력관계 유지에 필요한 사항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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