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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직은 유웅환 전 대표가 지난 2023년 11월 자진 사임한 뒤 공석 상태다. 유 전 대표가 사임하기 앞서 초대 최고투자책임자(CIO)로 부임한 신상한 부대표가 그간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신 부대표의 임기도 올해 9월까지다.
정부의 산하 공공기관들은 지난해 계엄 이후 인선 절차가 중단됐다. 그러나 최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 인사에 적극 나서면서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 지난 27일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이 창업진흥원 새 원장에 취임하는 등 중기부 산하 기관장 인선이 가동됐다.
중기부는 창업진흥원을 제외하고 기술보증기금, 신보중앙회, 한국벤처투자, 공영홈쇼핑 등 4곳이 대행 체제로 운영되거나 임기를 마친 기관장이 조직을 이끌고 있다. 이들 중에는 대통령실 인사 검증을 마무리하고 후임을 내정한 곳도 있었지만 계엄 사태 이후 후속 절차가 기약 없이 미뤄졌다.
일각에서는 계엄 여파로 중단됐던 기관장 인선이 이뤄지는 데 대해 ‘낙하산 알박기’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내달 예정된 가운데 불투명한 정치적 상황에서 기관장을 임명한다면 리스크가 있지 않겠냐는 분석이다.
한편 한국벤처투자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일로부터 3년간 조직을 이끈다. 한국벤처투자는 2005년 6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해 설립된 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분 100%를 보유했다. 연간 10조원 안팎의 모태펀드를 조성해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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