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아시아 태평양 앰버서더 아이브(IVE)와 함께한 '웨이브뮬(WAVEMULE)' 캠페인을 19일 공개한다.
웨이브뮬은 푸마의 여름 프랜차이즈 '웨이브(Wave)' 제품 라인을 뮬 형태로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우수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여름 데일리 슈즈다.
기존 '웨이브 플립(Wave Flip)'의 미드솔, 아웃솔 영역의 '웨이브 라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뮬 타입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약 5㎝ 높이의 플랫폼 형태 미드솔은 키높이 효과를 제공하며 밀도가 향상된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를 적용해 장시간 착화에도 우수한 쿠셔닝을 자랑한다. 또한 내측에 통기성을 위한 구멍이 있어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탈착이 가능한 소프트폼(SOFTFOAM+) 인솔을 함께 제공해 평상시에는 보다 편안하게, 우천시에는 인솔을 제거해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심플한 실루엣으로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에 연출 가능하며 화이트, 블랙, 핑크, 그레이 4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푸마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푸마를 대표하는 여름철 프렌차이즈인 '웨이브' 시리즈는 2021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즌 트렌드에 맞춰 우수한 착화감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