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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미는 의료용 초음파 영상 진단장치다. 휴대가 용이해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초음파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어 2022년 미국 식품의약청(FDA) 인허가도 받은 바 있다.
라종주 바이오넷의 대표는 “국내 무선 초음파 스캐너 중 CE MDR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유럽지역에 소노미 수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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