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전성수(오른쪽 네번째) 서초구청장이 28일 김연화(다섯번째)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장과 보행자 우선 교통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도로 우회전 횡단보도 및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우회전 차량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지원 및 정보 공유 ▲우회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활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관련 기술지원 및 정보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 서초구와 도로교통공단이 손 잡고 보행자가 안전한 서초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서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