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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아우디는 전시관 앞에서 아우디 RS e-트론 GT와 신형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해 현재 출시된 아우디 전기차의 모든 라인업을 시승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우디는 또 전기차의 충전 체험을 통해 아우디의 현재와 미래의 충전 옵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이번 IAA 모빌리티 2021에서 데뷔를 하는 아우디 RS 3 스포트백을 오는 10일부터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우디는 상호작용형 물건 찾기 게임인 ‘진보로 향하는 여행’을 통해 브랜드의 4가지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퍼포먼스 및 디자인을 소개한다.
아우디는 IAA 모빌리티 2021 방문객들이 메쎄 웨스트 주차장에서 폭스바겐그룹 자동차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카리아드 전문가들의 자율 발렛 파킹(AVP) 시연을 통해 자율주행의 장점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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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가르트 보트만 아우디의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는 “이번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아우디는 브랜드가 나아가고자하는 미래의 방향을 소개하고 e-모빌리티로의 전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면서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는 연결, 지속가능, 전기, 자율주행과 같이 우리가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해 상상하는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이 콘셉트카들의 기술들을 앞으로 몇 년 안에 양산 모델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