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트리즈커머스 측은 14일 “올해 여덟 살이 된 초등학생 권율이의 통통 튀고 귀여운 일상이 시청자의 공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키며 꾸준히 구독자가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율이TV의 주력 콘텐츠인 ‘모녀밥상’은 한식은 물론 퓨전, 디저트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와 권율이의 사랑 넘치는 시식평과 먹방으로 영상마다 자체 조회수 기록을 경신하며 100만 구독자 돌파에 큰 몫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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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권율이는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우리 율타리 이모 삼촌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권율이의 넘치는 끼와 매력의 무한한 가능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계획해 전폭적인 지원 중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활동에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율이는 인스타그램(276만)은 물론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샤오홍슈(138만), 웨이보(122만) 등에서도 인기를 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