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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서울성로원과 함께 ‘사랑의 트레킹’

노희준 기자I 2017.09.11 15:55:18
산업은행 자원봉사단(with You)이 서울성로원 아이들과 지난 9일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트레킹 행사를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은행 제공>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산업은행은 지난 9일 결연 복지시설인 서울성로원 어린이들과 함께 남이섬 트레킹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1년부터 올해까지 사랑의 트레킹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산업은행 자원봉사단(with You)과 서울성로원 어린이와 교사 등 40여명이 남이섬을 함께 걸었다.

서울성로원은 친부모로부터 사랑과 양육을 거절당한 0세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아이들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산업은행은 서울성로원과 1996년에 결연을 맺고 지난 21년간 매달 정기적인 주말봉사활동과 후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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