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부근에서 진행된 '민관 협업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2호선 화재로 인한 대피훈련에 동참하던 중 쓰러져 있던 시민을 구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잠실역과 롯데 에비뉴엘동에서 민관 합동으로 지하철 및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가상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 관련기사 ◀
☞[포토]박원순 시장 '함께 갑시다'
☞[포토]시민들과 함께 지하철 빠져 나오는 박원순 서울시장
☞[포토]시민들과 함께 지하철 빠져 나오는 박원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