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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개인 갖기엔 多'...경찰 "주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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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I 2013.10.01 17:52:09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독일의 한 기차역에서 황금 무더기가 발견돼 시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4월 독일 쾰른의 한 기차역 보관함에서 상당량의 금괴와 유로 지폐 묶음이 발견됐다”고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범죄와의 연관성에 주목했으나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 못해 일반인에게 공개, 주인을 찾아주기로 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 독일의 한 기차역 보관함에서 금괴 무더기가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금으로 된 동전의 모습]
해당 기사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240여건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누구의 소행이지? 금괴 팔면 부자 되겠다”, “주인이 안 나타나면 불우한 이웃 등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 “건망증도 정도가 있지. 저 정도의 금괴를 보관함에 그냥 놔두고 가다니 이해할 수 없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엄청 갖고 싶었을 것 같다” 등 187개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지난해 한 보물 사냥꾼은 현재 가치로 30억 달러(약 3조3543억원)에 이르는 백금괴를 실은 영국 상선 1척의 침몰 사실을 알려와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이 상선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매사추세츠주 남동부에 있는 코드곶에서 침몰했다고 밝혔다.

그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 상선은 세계 최고의 보물선이 된다. 그러나 정작 영국 정부는 해당 선박이 백금을 실었다는 사실조차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인양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선에서 백금이 다량으로 발견될 경우 백금의 소유주를 둘러싼 국제적 분쟁도 생길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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