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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장 선거에는 박영국 세계치과의사연맹 재정최고위원이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125년의 세계치과의사연맹 역사에서 차기 회장 단독 후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인으로는 2003~2005년 세계치과의사연맹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고(故) 윤흥렬 전 회장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박영국 차기 회장은 1956년생으로 경희대 치과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치과대학장, 치과대병원장 및 경희대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2023년부터 세계치과의사연맹 재정최고위원직을 맡아 왔다.
박영국 차기 회장은 “우리나라 치과의사에 대한 전 세계의 신뢰와 위상에 대해서도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치과의사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 찾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