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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3분기 당기순손실이 전 분기인 589억보다 113억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충당금 적립 전 이익은 3분기 185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10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한 것입니다. 3분기까지 누적 순손실은 1719억원을 기록했고 이 중 충당금전입액이 1334억원으로 약 80%를 차지했습니다.
9월 말 기준 여신 잔액은 7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66% 늘어 인터넷은행 2위인 케이뱅크를 빠르게 따라붙고 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