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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철 7호선 옥정 구간 조기 완공과 국지도 39호선, 광적 헬기부대 이전 재검토, 평화로 6차선 확장 공사 등 현안 문제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핀셋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어 양주시의 소득과 인구 증가를 실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주시를 경기북부의 대표도시로 만들어 모든 시민이 잘 사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아울러 양주시의 동-서 균형발전에 대한 방안과 수도권 대표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통한 양주시민의 ‘관광향유권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관광을 통한 선순환모델을 제시했다.
박종성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시장이 선출돼 지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원칙과 소신, 신의 있는 정치철학을 앞세워 깨끗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행정과 정치를 약속한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