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 지동시장 수원상인연합회장 최극렬 회장 △ 시민상가시장 박영진 회장 △ 역전지하도상가시장 이정구 회장 △ 연무시장 서광석 회장 △ 영동시장 이정관 회장 △ 장안거북시장 차한규 회장 △ 정자시장 이재범 회장 △ 조원시장 유학준 회장 △ 팔달문시장 조정호 회장 △ 화서시장 구완회 회장 △ 남문로데오시장 천영숙 회장 △ 남문패션일번가시장 정지원 회장 △ 매산로테마거리상점가 한상철 회장 △ 매산시장 김해기 회장 △ 못골종합시장 이충환 회장 △ 수원시장 심우현 회장 △ 수원역전시장 장석산 회장 △ 구매탄시장 안상근 회장 △ 구천동공구상가시장 박명희 회장 △ 권선가구거리상점가 김종묵 회장 △ 권선종합시장 김석준 회장 △ 미나리광시장 윤영근 회장 등이 참석했다.
더체크는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워진 수원시 소재 22개 시장 상인들의 카드 매출 정산 및 미입금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고 계획적인 자금 계획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더 이상 카드사별 보류 건으로 인한 손해를 입지 않도록 자영업자의 권리를 찾아준다는 취지다.
향후 더체크는 자사의 고객 매니징 시스템인 더체크 매니저들을 통해 수원시 소재 22개 시장 상인들을 일일이 방문해 모바일 앱 설치부터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 전달 및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진행할 방침이다.
더체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체크는 자영업자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버팀목이 되기 위해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