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세종시 국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박양호 창원시정연구원장과 협약식을 맺고 국토·지역 및 도시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연구자료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연구원은 기초지자체 출연 연구원인 창원시정연구원과 협약을 기반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수립과 관련해 광범위한 지역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은 “지방분권시대인 만큼 지자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창원시정연구원은 인구100만 창원의 싱크탱크로 국토연구원과 좋은 관계를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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