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50플러스재단은 재단 본부와 50+캠퍼스에서 근무할 정규직 및 계약직 직원 20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기관장 및 기획홍보, 교육사업, 일자리지원, 경영지원 등이다. 채용등급은 정규직 1~6급, 계약직 가~다급이다.
기관장은 캠퍼스의 운영을 총괄하며 기획홍보는 캠퍼스 홍보 전략 및 수행, 교육사업은 캠퍼스 교육 과정 기획 및 운영, 일자리지원은 중장년층 적합 직종 발굴 및 전직 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영지원은 캠퍼스 중장기 계획 및 예산 수립과 경영 실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원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 및 내부 규정에 준해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지역과 성별의 제한은 없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1차 면접 심사, 2차 면접 심사로 이루어지며 10월초 임용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25일까지이며 서울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www.seoul50plus.or.kr)이나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방문·우편·이메일(suh@hrman.co.kr)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50플러스재단은 50+세대를 위한 종합적인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4월 설립되었으며 광역 기반의 50+캠퍼스를 운영한다.
▶ 관련기사 ◀
☞ 서울시, 청년봉제인력 채용기업에 10개월간 70만원 지원
☞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요금, 7년만에 조정
☞ [부고]박현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씨 모친상
☞ 서울시 "10월부터 택시운수종사자에 불리한 관행 해소"
☞ 한국소비자원·서울시립대 법학연구소, 소비자안전 공동 정책세미나 개최
☞ 서울시, 청년수당 19일 대법원에 제소할 듯
☞ 與 “서울시 청년수당, 포퓰리즘적 퍼주기 수당”
☞ 정명훈·서울시향, 롯데홀 첫 리허설 가보니…"공백 무색"
☞ 서울시 주민세 납부, <페이코>로 간편결제하세요
☞ 환경단체, 서울시 대기 질 개선 특별대책 토론회 개최
☞ 서울시, 17일 민관협치 활성화 위한 '시민공청회'
☞ '옥시 불매 선언' 서울시, 여전히 옥시제품 사용
☞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4명 중 1명 취업 성공
☞ 서울시, 시민조경아카데미 수강생 200명 모집
☞ 서울시, 동행프로젝트 대학생 봉사자 6천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