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는 보난자랩과 공동 연구한 디지털자산 분류체계 관련 논문이 한국벤처창업학회가 발행하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학술지 ‘벤처창업연구’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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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는 에프앤가이드와 보난자랩 연구진 외에 강형구 한양대학교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의 핵심은 디지털자산을 실제 활용 목적과 시장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다. 자산별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서로 다른 디지털자산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이번 연구가 디지털자산에 대한 ‘금융 추론(Financial Reasoning)’의 이론적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 추론은 정형화된 데이터와 금융 전문지식을 결합해 자산의 내재가치와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의사결정 과정을 뜻한다.
향후 해당 분류체계는 디지털자산 관련 지수 개발과 가치평가, 섹터별 분석, 위험관리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자산 간 비교 기준이 마련되면 투자자가 자산별 특성과 위험을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토큰 기반 벤처 생태계에서도 자산별 특성을 비교하는 분석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어 관련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논문 게재는 디지털자산 분류체계의 학술적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분석 체계를 고도화해 디지털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