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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L코리아, 서울 테헤란로 '멀티캠퍼스 역삼' 매각 공동 주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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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I 2026.04.27 14:07:01

롯데물산과 공동 매각 주관사로 선정
기업 선호도 높은 테헤란로 핵심 입지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회사 존스랑라살(JLL) 코리아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멀티캠퍼스 역삼' 빌딩 매각의 공동 주관사로 롯데물산과 함께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멀티캠퍼스 역삼은 강남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8층~지상 20층, 연면적 2만1274㎡(6435평) 규모 오피스 빌딩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만큼 강남권 내 핵심 입지를 갖추고 있다.

'멀티캠퍼스 역삼' 전경 (자료=JLL코리아)
테헤란로 권역은 대기업 계열사, 금융기관,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임차인으로 선호하는 업무권역이다. 또한 향후 예정된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강남권역의 새로운 프라임 오피스 중심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캠퍼스 역삼이 위치한 구역은 일반상업지역에서 용도지역 종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테헤란로 내 프라임급 자산으로 개발 가능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해당 건물은 삼성SDS 계열 멀티캠퍼스가 오는 2028년까지 전관 임차하는 구조다. 이에 중단기적 공실 리스크가 없는 안정적 수익형 자산이다.

동일 권역 내 경쟁 자산 대비 임차인 신용도가 우수하며, 향후 재계약으로 임대료 상향 및 사옥 전환 등 다양한 가치 제고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는 '케이스퀘어 강남II'(약 3550억원), 'F&F 사옥'(약 1362억원) 등 강남권 중심의 주요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며 우량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강남 권역은 올해 1분기 기준 공실률 약 1.0%로, 서울 주요 권역 중 가장 낮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기훈 JLL코리아 캐피털 마켓 전무는 "최근 강남권 오피스 시장의 견조한 흐름을 고려할 때 멀티캠퍼스 역삼에 대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회사는 강남권 오피스 시장에 대한 이해와 풍부한 거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매각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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