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기획평가원, 싱가포르와 R&D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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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11.21 11:40:38

서용원 부원장 “혁신기술 연구 확대 추진”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산기평)이 한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연구개발(R&D) 협력 강화에 나섰다.

산기평은 지난 11월 19~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년 한·아시아 과학기술인 학술대회(AKC·Asia-Korea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산기평 관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싱가포르 한인 과학자들과 소통하고 양국의 산업기술 R&D 정책의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충했다”고 전했다.

산기평은 한-아시아 과학기술인 학술대회(AKC, Asia-Korea Conference)와 연계한 글로벌 네트워크 페어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한·싱가포르 글로벌 연구개발(R&D) 과제 성과 도출 △산업기술 R&D 정책 방향 공유 △글로벌 기술협력 발굴을 위한 토론 등을 운영했다.

특히 산기평은 지난 2일 한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관련 연구 협력에 나섰다. 산기평은 한·싱가포르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맞춰 양자, 자율제조 등 양국의 특화산업 중심으로 국제 공동 연구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해외 연구자들의 산업기술 R&D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해외 과학기술 학술대회는 전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들이 각 지역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표적인 학술·기술교류 행사다. 산업계·학계·정부 간 협력 촉진과 과학기술 네트워크 확산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다.

산기평 서용원 경영전략부원장은 “올해 한·아시아 과학기술인 학술대회 참여는 아시아 지역에 한국의 산업기술 R&D 정책을 알리고,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향후 아시아 지역의 한인과학자 및 현지 연구기관과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해 혁신기술 연구과제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진=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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