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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집중호우 피해지역 학생에 특별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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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5.07.21 14:12:18

주거·생계 피해 입은 학생 학업 지원 ‘특별 재해 장학금’ 편성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고려대는 최근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재해 장학금’을 긴급 편성하고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고려대 전경. (사진=고려대)
이번 장학금은 자연재해로 인해 주거와 생계에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재난 맞춤형 지원책’이다. 고려대는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등록금이나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또는 자연재해 피해 지역으로 공식 지정된 곳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계 가족이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인 고려대 재학생이다.

신청자 1인당 지급 금액은 피해 정도와 학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별 산정한다. 고려대는 향후 유사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피해 학생들의 수요와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장학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학금은 고려대 포털(KUPID)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내달 20일까지다.

고려대는 지난 3월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고려대 재학생들에게도 ‘재해 극복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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