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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원장은 지난 80일간 총 32회 창업기업 등 현장을 방문해 소통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첨단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고 기업가 정신을 청소년과 청년, 예비창업자 등에 두루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산업 초격차 분야와 관련해 그는 “1~5등 아니면 ‘꼴등’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스템 반도체를 비롯한 10대 초격차 분야 고성장 딥테크 스타트업을 사전 발굴하고 해외진출까지 압축 지원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 진행 중인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 2000개 이상 기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팁스(TIPS·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를 비롯한 투자자 협력사업,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인바운드 창업, 창업 인프라 확대 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미국 진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KB 등과 실리콘밸리 통합사무소를 처음으로 마련하는데, 스타트업 발굴부터 연결, 정착, 스케일업까지 4가지 기능을 위해 국내 직원 파견은 물론 현지 직원 채용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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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윤영섭 창진원 인프라확산본부장은 “2028년 대학입시부터 고교 내신이 5등급제로 단순화되면 변별력이 많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있다”며 “대학에서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이나 리더십 등을 평가하는 데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과목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임기 중 창진원의 기관 청렴도를 1등급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창진원의 기관 청렴도가 3년 연속 4등급을 받았다”며 “단기간 내 1등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청렴종합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평가는 92점으로 평균 이상인데 내부 평가가 턱없이 낮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동조합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며 “평균연령 36.8세로 젊고 성장 잠재력이 큰 조직인 만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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