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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퓨처는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위한 엣지(Edge) 시스템온칩(SoC) 반도체용 신경망처리장치(NPU) 설계 자산(IP)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차세대 NPU ‘AiM-GJ-EV(everywhere)’를 출시할 예정이다.
TTA는 국내 AI 산업의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시험 및 검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으며, 온디바이스 AI 시험검증 체계 구축을 통해 기술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온디바이스 AI 시험검증 체계 구축 △체계적인 시험검증 지원 △AI 제품 상용화 지원 △온디바이스 AI 분야의 신규 사업 발굴 및 수행 등이다.
TTA와 에임퓨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AI 기업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내 온디바이스 AI 기술이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TTA는 특히 AI융합시험연구소를 통해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TTA AI융합시험연구소 이재범 소장은 “TTA는 국내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신뢰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에임퓨처 김창수 대표는 “CES 2025라는 국제 무대에서 국내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TTA의 시험검증을 통해 자사의 제품 신뢰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