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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전일 드론(무인기)으로 레바논 남부 항구도시 티레 인근을 타격해 헤즈볼라 항공부대의 고위 지휘관 후세인 알리 아즈쿨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남부 항공부대의 핵심 인물로 이스라엘을 겨냥한 공격 계획에 깊이 관여했다는 이스라엘군의 주장이다.
이스라엘군은 이날도 전투기와 야포 등을 동원해 레바논 남부 아이타 알샤아브 인근에 있는 헤즈볼라의 무기고 등을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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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확전 위기
- "헤즈볼라 삐삐 만든 회사는 이스라엘의 페이퍼컴퍼니" - 1972년, 1996년 전화기 테러사건 때도 '이스라엘' 지목됐다 - "폭발한 헤즈볼라 '삐삐' 대만산…이스라엘이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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