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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역만리에 자식을 보낸 부모님들의 심정은 어떻겠나. 우리 젊은이들이 국가를 위한 희생을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은 목숨 걸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데 우리 정부도 그들을 보호해줘야 한다”며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방역에 있어 최우선 순위를 부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해외 최일선에서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고 국위를 선양하는 장병들에게 ‘백신 무장’이라도 최우선 순위로 해야 한다”며 “청해부대 장병들의 무사 귀환과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