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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특별한 리미티드 화장품이 몰려온다

문정원 기자I 2019.06.05 16:24:36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화장품 브랜드들이 확연한 더위가 느껴지는 6월 범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한 한정판부터 리뉴얼 제품까지 다양한 시즌 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때이른 더위와 연일 이어지는 자외선 주의보에 피부진정 효과를 볼 수 있는 나만의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만나보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고농축 적송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눈가피부에 깊이 있는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진설아이크림과 아이에센스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업그레이드된 ‘진설아이크림’은 기존 것 대비 적송의 피부노화 케어 성분을 더욱 강화하고, 탄력을 높여주는 복령 추출물을 추가하여 업그레이드 출시했다.사용감 또한 한층 더 부드러워진 발림성과 촉촉한 감촉으로 개선했다. ‘진설아이에센스’도 이번 업그레이드 출시로 기존 대비 적송의 피부노화 케어 성분을 더욱 강화하고, 노화 피부 정화 기능 활성화 성분을 신규 추가했으며, 송이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저항력 강화 기능도 추가했다.

LG생활건강은 궁중 백자에 생기롭게 피어난 모란과 국화, 연꽃을 담은 디자인으로 궁중 예술작품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등 궁중 비방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순환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세안 후 첫 번째로 사용하면 좋은 첫 단계 에센스로, 아침 세안 후 얼굴을 산뜻하게 가꿔주고 저녁에는 하루 종일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 준다. 건조와 더위에 지친 피부를 맑고 청아하게 가꿔주어 빛나는 수분 안티에이징을 선사한다.
사진=각사 제공
이니스프리는 2019 에코손수건 캠페인 런칭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을 통해 자연을 지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니스프리가 2010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이다. 2019년 에코손수건은 발랄한 모습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로 세 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텀블러를 사용하고 에코백을 메는 등 ‘플레이그린을 실천하는 나의 기분 좋은 순간’을 표현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한다. 동일한 디자인 테마를 베스트셀러 제품들에 적용한 2019 에코손수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그린티 씨드 세럼 ▲그린티 밸런싱 스킨 ▲그린티 밸런싱 로션 ▲마이 메이크업 클렌저 - 미셀라 오일 워터 ▲그린티 립밤 ▲그린티 립 슬리핑 마스크로 구성된다.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쿨링 수분 젤 크림 125ml 대용량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 쿨링 수분 젤 크림은 남극에서 발견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함유 되어 있어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보호해준다. 산뜻한 젤 제형의 가벼운 오일 프리타입으로 인공 향, 인공 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더마톨로지 브랜드 셀퓨전씨는 강한 자외선과 기온 상승으로 인한 피지 분비량 증가로 피부트러블이 많은 여름 시즌을 맞아 저자극 트러블 케어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 ‘트리악 데일리 트러블 케어 폼 클렌저’는 과잉 피지와 오래된 각질뿐 아니라 미세먼지/초미세먼지도 꼼꼼하게 클렌징 해 반복되는 트러블 요인을 제거하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폼 클렌저다.식약처 여드름 기능성 성분 ‘살리실산’을 함유해 모공 속에 쌓인 과잉 피지와 오래된 각질을 딥클렌징 하여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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