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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I-PACE ‘월드카 어워드’서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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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영 기자I 2019.04.18 15:52:05

'올해의 차' '자동차 디자인' '월드 그린카' 부문 등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재규어가 출시한 순수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PACE가 ‘2019 월드카 어워드’에서 3개의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지다인’ ‘월드 그린카’ 부문 등이다.

앞서 ‘2019 유럽 올해의 차’ 수상에 이어 BBC 탑기어 매거진 올해의 전기차, 중국 올해의 그린카, 오토베스트의 에코베스트 차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62개의 상을 수상했다.

I-PACE는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36개의 모듈이 들어있는 90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으로 333km(국내 인증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표준 규격인 DC 콤보 타입 1 충전 규격으로 50kWh 또는 100kWh 급속 충전기와 7kWh 가정용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 국내에 설치돼 있는 100kWh 급속 충전기의 경우 40분 만에 80%까지 충전 가능하고, 50kWh 급속 충전기 사용시 9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안전서에도 최고 평가를 받았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자동 전개식 보닛과 자동 긴급 제동 장치 등의 다른 도로 이용자나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가격은 EV400 SE 1억 910만원, EV400 HSE 1억 232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 2650만원이다. 8년 또는 16만km 배터리 성능 보증, 5년 20만km 연장 보증 및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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