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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롱패딩이 제격. 무릎까지 오는 적당한 길이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롱패딩은 단정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지퍼 디테일이 돋보여 롱패딩 하나만으로도 손쉽게 겨울 아우터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라인을 살린 숏패딩은 3040세대 여성에게 세련된 스포티룩 연출을 돕는다. 허리 라인이 잡힌 디자인과 유니크한 패턴의 숏패딩은 착용하는 이에게 여성미와 활발한 이미지까지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소매부분에 밴딩 디테일이 가미돼 디자인적인 요소는 물론 자유로운 움직임을 도와 데일리 아우터로 손색없다.
패션 업계 관계자는 “겨울에는 코트와 롱패딩, 숏패딩과 같이 다양한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라며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아우터를 선택해 이번 겨울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