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무역타워 36~65층에 자리 잡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은 총 423개 규모 스위트급 레지던스형 객실을 갖추고 있다. 레스토랑, 연회장,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 기존의 편의시설과 더불어 오는 29일 바&다이닝을 오픈한다.
‘파노라믹65’는 1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메인 바와 함께 프라이빗 룸, 부스 형태의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수용인원 70명 규모의 라운지 공간에서는 소규모파티, 기업행사, 칵테일 리셉션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오크 숙성 시 나오는 오키향과 신선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루는 ‘오크우드 칵테일’과 중국 대표 향신료 고수가 첨가된 ‘차이나 블루’가 시그니처 메뉴로 알려져 있다.
바의 총괄자인 최용준 매니저는 “끊임없는 메뉴개발과 분기별 와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이 세계 각국의 칵테일과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론칭 프로젝트를 총괄한 박용순 총지배인은 “파노라믹65가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맥주 프로모션인 ‘썸머 비어스 앤 치어스’는 8월31일까지, 와인 프로모션인 ‘버블 온 더 스카이’는 9월30일까지 각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