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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한국인 사제 수품자가 올해 안으로 6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9월30일 기준으로 한국인 첫 사제인 성 김대건 신부이래 지금까지 한국인 사제는 모두 5899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4년의 5734명에서 165명이 늘어난 수치로 한해 평균 사제 수품자를 고려했을 때 올해 연말이면 한국인 사제 수품자가 6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선교사 없이 자생적으로 신앙을 받아들인 한국 천주교는 1845년 8월 17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마카오에서 서품을 받으며 처음으로 사제를 배출했다.
한편 주교회의는 각 교구와 남자 선교회, 수도회에서 자료를 받아 지난 4일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16)’을 전자책으로 발행했다. 이 자료는 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