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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재경위, 배민·구글코리아 대표 등 증인·참고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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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오 기자I 2026.09.28 15: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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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여한구는 채택 불발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가 국정감사에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등 10명의 증인·참고인을 부르기로 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해외 모회사 자금 이전과 국내 과세 문제를 비롯해 구글코리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SK에너지 등의 현안을 점검한다.

(사진=노진환 기자)
(사진=노진환 기자)
재경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도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상정·의결했다. 재경위 국감은 오는 10월 6일 시작해 26일 종합감사로 마무리된다.

김 대표는 우아한형제들의 해외 모회사에 대한 자금 이전 구조와 관련한 증인으로 채택됐다. 재경위는 이를 통해 국내 과세 및 원천징수의 적정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구교운 대방그룹 회장 등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여야가 신청한 일부 증인은 채택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이 신청한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여한구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명단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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